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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요즘 코로나 초기 증상과 적절한 조치방법

by 꿈꾸는아즈미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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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증상 썸네일


□ 코로나 초기 증상


사람마다 초기 증상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목아픔(인후통)이 생기고 미열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통이 발생하는 몸살기운을 동반하게 되고 기침이 점점 심해집니다. 기침과 함께 가래도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열이 나지 않더라도 두통이나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잠복기간이 있는데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도 진단키트로 양성 판정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성으로 나오면 동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진단키트를 상비용으로  온라인상으로 구매하여 보관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필요해서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하게 되면 좀 더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온라인 구매로 준비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확진 되기 2~3일 전부터 몸에 오한과 기침, 콧물이 계속 나오기도 합니다. 이때도 여전히 자가키트 검사 시 음성이 매번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러다가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3일 이상 호전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자가키트상에서도 이러한 경우에는 양성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면 확진 판정을 받게 됩니다.
확진 후 격리기간이 경과하고 나서도 가래가 목에 남아있는 느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1~3일간 무증상으로 있다가 4~5일 차에 고열 및 목아픔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대부분 pcr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되는 경우 격리 기간은 일주일입니다.
보통은 입맛도 사라지고 음식을 먹으면 목 넘김 시 통증이 심하여 음식을 못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식욕이 왕성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냄새를 못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 확진 후 조치


자가 격리하는 동안은 약국에서 해열제를 처방받아먹는 것과 가그린을 사서 자주 가글을 해주는 게 빨리 몸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가글 할 때 가급적이면 뜨겁지 않은 따뜻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넣어 가글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또한 꿀을 탄 따뜻한 물로 가글을 해주거나 꿀물을 마시는 것도 입속 점막을 부드럽게 해 주고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몬이나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비타민 C 도 있고, 염증을 없애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인후통이 많기 때문에 목의 통증은 목 주위를 마사지해 주면 혈액순환의 도움이 되어 좀 더 아픔을 덜하게 해 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목에 아플 때 좋은 사탕 등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격리기간이 지난 후 음성판정을 받아도 후각이 돌아오지 않거나 목아픔이 여전히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기 때문에 격리기간이 지난 후에도 바로 사람 많은 장소에 가서 활발한 활동을 하지 말고 휴식을 많이 취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에 걸렸던 적이 있는 경우에는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 주세요.

현재는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의 위험성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고 날도 춥고 건조하여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항상 몸을 청결히 유지하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도 일상을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니 신경 써서 건강을 챙기시어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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