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프랑 마카롱 블루투스 스피커 선물로도 좋네요

이번에 선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았어요.
선이 없이 충전만 해두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여행 시에나 평상시 휴식을 취하며 음악감상을 할 때라던가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분위기를 제대로 변화시켜 주는 감성 필수템이지요. 다들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저는 없이 살다가 이번에 선물로 받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 제품의 특징은 마카롱처럼 생긴 것인데 마카롱처럼 작고 둥근 귀여운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모델명은 MCR-BTS100 으로 핸드폰 블루투스에 연결할 때 이 모델명이 뜨면 등록을 하여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스피커 출력은 5W, 사용시간은 3~4시간, 충전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작동범위는 최대 10M 이내입니다.  
 

사용방법은 간편한데 주로 4개의 버튼을 눌러서 사용합니다. 4개의 버튼에 대한 사용방법은 이미지에 나와있는대로 길게 눌러주거나 짧게 눌러주어 기능을 바꿔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을 보면 맨 처음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전원을 끈 상태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완전히 충전을 한 후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색이 레드 LED가 켜지고 충전이 완료가 되면 빨간불이 꺼지게 됩니다. 
이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음악 뿐 아니라 동영상이나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전화받기) 기능이 가능하여 재생버튼을 누르면 통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재생 버튼을 길게 누르면 수신거부도 가능합니다.
 

 
◎ 제품의 특징

•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 / 볼륨 조절
• 핸즈프리 통화를 위한 마이크 내장
• 충전식 리튬 배터리 내장 (평균 3~4시간 사용)
• TWS 무선 스테레오 사운드 (동일 스피커 2개를 동시에 연결 사용)

 

 
 

상자를 열어 실제 제품을 열어 만져보니 촉감이 보들보들하니 계속해서 만지고 싶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 톡톡 소리가 나는데 괜히 한번 더 누르고 싶어지는 소리와 감촉이에요. 누르는 재미가 있네요.
 
 
 

이 제품의 구성을 보면 마카롱 모양의 스피커 본체, 손목에 걸어 들고 다닐 수 있게 하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고, USB C타입의 케이블(USB 어댑터 미포함)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상자 아래쪽 바닥에 들어있어 스피커 본체만 들어있는 줄 알았다가 설명서에 적힌 구성을 보고 들어 있다는 걸 알았어요. 하마터면 케이블과 스트랩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질 뻔했어요.
 
 

스트랩을 열결 해보았어요. 손목에 걸고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손에 달랑달랑 들리니 가볍고 깜찍하고 귀여워요.
 
 

 

실제 마카롱이랑 크기가 그리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요. 케이블을 집에 있는 어댑터에 연결하여 충전을 시켜보았습니다. 케이블 선은 길이가 짧은 편이에요. 충전할 때는 가까이 두고 충전해도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으니 선이 짧은 것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해 보니 작지만 강한 성능을 갖고있는 좋은 제품이었어요. 크기가 작아서 오히려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더 좋지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성능도 좋으니 저처럼 선물용으로도 주면 받는 사람이 기분 좋을만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간편히 사용할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께도 당연히 좋은 제품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