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홍방1 반석동 라홍방 마라탕집 아이랑 다녀왔어요 예전에 자주 오던 대전 반석동이에요. 겨울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이와 아이가 외식만 하면 외쳐대는 메뉴인 마라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몇 달 전에 친구들과 처음 와서 먹어봤는데 집 근처에 자주 가던 마라탕집보다 맛이 좋아서 다음번에 우리 아이랑 와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먼저 가게로 입장하자마자 자리부터 잡아 앉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오면 자리가 가득 차서 대기를 해야 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마침 우리가 들어오면서 한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그리고 각자 취향대로 재료를 고르기 시작했어요. 가게의 테이블은 좌측으로 3개의 테이블이 있고, 우측으로는 2인용 테이블로 7개 정도가 있어서 방문자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을 붙이거나 떼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집 근처 마라탕 집보다 이곳의 재료가 ..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