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려의 성장과 발전
□ 건국 :
부여의 이주민들이 압록강 증류 토착 세력과 결합하여 졸본에서 건국하였다.
이후 유리왕 때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다.
□ 태조왕(6대 : 53~146)
① 본격적인 영토 확장에 나섰고, 옥저를 복속하였다.
② 왕위 계승권을 확립하였다(5 부족 중 계루부에서 세습).
□ 고국천왕(9대 : 179~197)
① 부족적인 전통을 가졌던 5부를 행정적인 5부로 개편하였다.
② 왕위 계승을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으로 바꾸었다.
③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동천왕(11대 : 227~248)
① 위, 촉, 오 삼국 중 오나라와 통교하였다.
② 서안평 공격에 실패하였고, 위의 장수 관구검의 침략을 받아 한때 환도성이 함락되기도 하였다.
□ 미천왕(15대 : 300~331)
① 압록강 하류 지역인 서안평을 점령하였다.
② 낙랑을 축출(313)하였다.
□ 고국원왕(16대 : 331~271)
① 342년 선비족의 침입으로 수도가 함락당했다.
② 백제 근초고왕에게 공격받아 평양성에서 전사했다(371).
□ 소수림왕(17대 : 371~384) : 고대 국가의 완성
① 불교 수용(372) : 전진의 수도로부터 수용하였다.
② 태학 설립(372)
③ 율령 반포(373)
□ 광개토 대왕(19대 : 391~413)
① 독자적 연호인 영락을 사용하였다.
② 요동과 만주 지방을 확보하였다.
③ 백제를 격파하고 한강 이북까지 진출하였다.
④ 신라 내물 마립간의 요청으로 왜군을 격퇴하였다. 그 과정에서 금관가야 중심의 전기 가야 연맹이 해체되었다.
□ 장수왕(20대 : 413~491)
① 남진 정책 : 평양으로 천도하였다(427).
②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시키고(475) 한강 이남까지 진출하였다. -> 충주(중원) 고구려비
③ 경당을 설치하였다.
□ 문자(명) 왕(21대 : 491~519) :
부여를 복속하여(494), 고구려 최대 영토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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